한전MCS(주) 남대구지점(지점장 박민선)은 달서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병우)의 든든한 후원기관으로 2020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전MCS(주)는 한국전력공사의 ‘전력서비스 현장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매월 가가호호 전기수용가를 방문해 업무를 수행하는 특성을 살려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간 한전MCS(주) 남대구지점 전 직원(23명)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해 ‘러브펀드’를 조성해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관내 독거노인·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이머전시 푸드팩(긴급구호식품) 지원 사업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지난 2024년 7월 1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구청장 이태훈)으로 부터 표창패를 수상한 바 있으며, 한전MCS(주) 남대구지점은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사랑의 온기가 달서구 관내에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한전MCS(주) 남대구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