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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미술협회 초대전3 ‘표상회-눈과 마음展’
  • 푸른신문
  • 등록 2019-10-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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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는 10월 29일(화)~11월 10일(토)까지 지역협회초대전3 ‘표상회-눈과 마음展’을 개최한다. 표상회는 1992년 출범해 그동안 회원전과 초대전을 지속적으로 진행한 결과 현재는 대구를 대표하는 역사 깊은 지역미술협회가 됐다.
매년 2~3회의 전시를 개최하는 표상회는 현재 22명의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문화생활과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대구의 미술창작활동을 대외적으로 알리고자 노력하는 예술 단체로 순수 장르의 서양화 작가들로 구성된 협회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주최로 초대되는 지역미술협회 ‘표상회- 눈과 마음전’은 회장 김진호의 사랑비 작품을 비롯해 회원들의 구상화 4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 내용은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그 주변상황에 대해 화가의 눈에 비친 현실과 몸으로 느껴지는 지각된 반응들을 담담히 작품으로 풀어낸 새로운 시선의 화풍을 선보인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이 계절에 수준 높은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 향수 보급에 기여하고 대구미술 발전에 큰 보탬이 되리라 기대해 본다.
자세한 문의는 웃는얼굴아트센터 문화기획팀(053-584-8720) 및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홈페이지(www.ds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자료제공:달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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