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주문화예술회관 ‘황금빛 색채화가 클림트 전’ 개최
  • 푸른신문
  • 등록 2019-10-30 00:00:00
기사수정

성주군은 문화예술회관이 ‘2019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11월 1일~12월 1일까지 한달간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황금빛 색채화가 클림트 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프로그램인 체험전시 ‘황금빛 색채화가 클림트 전’은  오스트리아 화가인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의 찬란한 황금빛, 화려한 색채를 특징을 볼 수 있고, 성(性)과 사랑, 죽음에 대한 알레고리(은유나 풍유, 의인화된 사물 표현)로 많은 사람들을 매혹시킨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로 부모와 자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의 관람객에게 즐거운 명화 관람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목적으로 전시돼 지역민에게 폭넓은 문화향유 기회 확대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이며, 문화예술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회 기간 중 평일 오전은 단체관람, 토·일요일에는 개인관람으로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또한 평일 4회(오전 10시, 11시, 오후 1시 30분, 2시 30분), 주말 4회(11시, 오후 1시 30분, 2시 30분, 3시 30분)의 전문 해설가와 함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사업 유치를 계기로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전시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성주군청>

0
푸른방송_사이드배너
영남연합포커스_사이드배너
구병원
W병원
인기글더보기
최신글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