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린 더 포레스트 제2회 가을 페스티벌’이 짙어가는 가을 속에서 지난 27일 다채롭게 개최됐다.
이웃과 더불어 화합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열리고 있는 우미린 가을 페스티벌은 올해 초 2019년 대구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가을 페스티벌은 온 가족이 참여해 온종일 진행됐다.
먼저 오전엔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아파트 광장에서 미술대회가 열렸으며 또, 벼룩시장, 프리마켓이 문을 열었다.
그리고 오후에는 할로윈 행령과 할로윈 분장 퍼레이드 시상식이 열려 저마다 기발하고 멋진 할로윈 분장을 뽐냈다.
또, 버블쇼와 깜짝 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이웃 간 함께 즐기며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웃을 배려하고 화합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는 우미린 더 포레스트는 테크노폴리스는 물론 달성군 내 공동주택의 모범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취재:푸른방송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