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옥포 LH 천년나무 2단지 자장면 나눔 봉사 펼쳐
  • 푸른신문
  • 등록 2019-10-30 00:00:00
기사수정

옥포 LH 천년나무 2단지 입주민을 위한 자장면 나눔 행사가 지난 21일 옥포 LH 천년나무 2단지에서 열렸다.
달성군 중식 봉사회(대복성)에서 후원한 이날 행사는 아파트 내 동간 주차장에서 펼쳐졌으며, 아파트 입주민 대표단과 부녀회, 관리사무소를 비롯해 강성환 시의원, 자유한국당 달성군 당원협의회 등이 참석해 자장면과 함께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이날 달성군 중식 봉사회에서는 700인 분의 자장면을 준비했으며, 면을 뽑고 삶으며 현장에서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자장면이 완성됐다.
완성된 자장면은 사랑을 더해 어르신들에게 배달됐으며, 드시는 어르신들은 봉사자들의 노력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맛있게 드셨다.
조태진 동대표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많이 드시길 바라며, 부녀회와 모든 분들의 많은 협조로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춘자 부녀회장은 “어르신들 오늘 음식을 많이 준비했으니까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란다”며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옥포 LH 천년나무 2단지는 1300여 세대가 모여 사는 대단위 보금자리 아파트이며 특히, 아파트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은 지난해 대구시 아파트 모범경로당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경로당에 선정되기도 하며, 살기 좋은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취재:푸른방송 보도팀>


0
푸른방송_사이드배너
영남연합포커스_사이드배너
구병원
W병원
인기글더보기
최신글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