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초, 무한도전 진로체험 동아리 활동 실시
서동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자아개념을 높이고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 대상 및 희망 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무한도전 진로체험 동아리 활동을 실시했다.
무한도전 진로체험 동아리 활동은 10월~11월 수요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LED액자 만들기, 톨 페인팅, 컵케익 만들기 등 학생들이 흥미 있어 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실시된다.
전문 직업인과 본교 선생님과의 협력 지도로 학생 개별 맞춤형 지도를 실시하며. 다양한 직업군에 있는 사람을 만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무한도전 진로체험 동아리 활동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나무를 조립하는 목공 디자인과 톨페인팅을 하니 새롭고 매우 즐거웠다. LED 액자와 컵케익 만들기가 기대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했다.
김위향 교장은 “무한도전 진로체험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가 높은 교육활동이며, 창의적인 교육활동의 기회가 되고 있다.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힘이 되도록 앞으로도 교육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자료제공:서동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