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역사찰인 심원사의 서포터즈 협약에 따라 다문화 7가정은 10월 19~20일까지 경내에서 진행되는 산신대제와 템플스테이에 참여했다.
산신대제 중 2가정에 격려금이 전달되었고,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5가정은 불교문화 및 사찰체험, 음악회 등을 즐기며 찬란하게 깊어가는 가을, 바쁜 일상의 시름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고즈넉한 산사에서 가족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심원사는 2016년 3월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약을 맺은 이래 격려금 전달, 차량봉사, 숲길 탐방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