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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곡초 ‘세대 공감 효 나눔 사진전’ 개최
  • 푸른신문
  • 등록 2019-10-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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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어려운 게 아니에요~


동곡초등학교는 지난 7일(월)부터 양일간 교내에서 ‘세대 공감 효 나눔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세대공감 효 나눔 사진전’은 매달 실시된 효의 날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실천한 효 활동 우수 사례와 대구시가 지정한 효의 날인 10월 2일을 맞아 세대 공감의 모습이 잘 드러난 가족사진들을 수합하여 전시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2학기 효 활동을 더욱 권장하고 홍보하는 차원에서 사진전을 개최한 것이다. 앞으로 이런 효행 활동을 마을로 확대하여 12월에는 매년 찾아뵙는 하빈면민복지관에서 재능 나눔 효 공연을 펼쳤다. 동곡초의 20여 가족이 참여해 1·3세대와 1·2·3세대의 흐뭇한 어울림이 드러난 작품, 효 활동을 하면서 찍은 자연스러운 작품들을 고스란히 작품에 담았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조민서 학생은 “할머니랑 그냥 시장에 간 건데 이게 효 활동이 되나요? 효도가 참 쉬운 것 같아요”라고 말하면서 전시회가 끝나면 사진을 할머니께 선물로 드리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대구동곡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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