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목)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대구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상일) 제214회 정기연주회 ‘환경음악회’ 공연이 9월 5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현약에 담은 25현 가야금 협주곡 ‘소나무’는 시립국악단 김은주 수석이, 대구에서 초연되는 소아쟁 협주곡 ‘푸널’은 작곡자 김선제가, 천년의 역사를 가진 악기, 생황 협주곡 ‘저 하늘 너머에’는 대구시립국악단 박성휘 단원이, 초연되는 국악관현악 ‘찬란’은 작곡가 이영록이, 강한뫼 작곡의 ‘청라’는 대구의 청라언덕을 노래한 국악관현악이다.
공연의 마지막 무대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홍영상)이 장식한다. 입장료 1만 원.
문의)053-430-7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