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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제7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우수상 수상
  • 푸른신문와이드인 기자
  • 등록 2024-11-23 12:34:48
  • 수정 2024-11-23 12: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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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주거복지문화대상 우수상 수상 <달서구청 제공>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1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제7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은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과 단체, 개인을 시상하고, 그 공로와 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달서구는 2021년 서울을 제외한 전국 구․군 단위 최초로 주거복지 전담기관인 ‘달서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하며, 현재까지 대구 기초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센터를 운영하며 주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주거관련 상담, 간단 집수리 및 저장강박세대 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며 주거복지 선도도시로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달서구는 관내 10개 공공기관과 주거복지 발전 업무협약을 맺어 각 기관의 인적․물적자원을 공유하는 달서구 주거안전망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에게 더욱 깨끗하고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달서구 장기주공아파트 임정애 관리소장이 수상여 달서구를 아름다운 주거복지 문화로 발돋음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개인부문 최우수상 장기주공아파트 임정애 관리소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제공>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거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으며, 다가오는 겨울에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도시, 살고싶은 도시 달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푸른신문와이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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