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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정수장에서 창의야! 발명아! 놀자
  • 푸른신문
  • 등록 2019-10-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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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19 신나는 발명체험 한마당 성료


달서구는 지난 12일 (옛)두류정수장에서 달서구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생활 속 발명체험의 장 ‘2019 신나는 발명체험 한마당’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달서 창의발명교실, 달서구 고등학교 과학동아리 연합회(DAS) 등 6개 기관·단체 100여 명이 참여해 기초 과학 원리를 담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내용은 3~4명이 한팀을 이뤄 주어진 시간 내에 창의적 문제해결을 통해 보물을 획득하는 ‘미션! 보물상자를 열어라’ 등 과학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창의발명 체험부스(9개 부스), 스마트 RC카와 움직이는 로봇 네오봇을 직접 조정해 볼 수 있는 아두이노 제품 전시부스, 지식재산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올해로 9회째 맞는 ‘발명퀴즈왕 선발대회’는 발명에 관심이 많은 3~6학년 초등학생 150명이 참여해 과학원리, 발명상식, 지식재산권 관련 문제를 OX퀴즈 형식으로 예선전을 거친 후, 본선은 골든벨 형식으로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이 발명퀴즈왕에 등극하게 되는 방식이다.
시상은 특허청장상을 비롯한 한국발명진흥회장상, 대구상공회의소회장상 등 총 15명에게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함께 수여한다.
이태훈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발명 마인드와 창의력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며, 달서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스마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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