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김인호 의원 지역민들로부터 감사패 전달받아

김인호(자유한국당 당협 고문-진천,대곡,유천) 달서구의원은 12일 달서구 대곡2지구 ‘수목원제일풍경채’ 제1회 가을축제에서 대곡2지구 조성 당시부터 도시기반시설확충, 도서관기금확보 등 주민숙원사업과 민원해결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의원은 평소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주민숙원사업해결과 장기악성 및 생활민원 해결에 대한 공로로 대곡동·진천1동· 진천3, 4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했다. 또, 주민편익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달서구의회 울진군 태풍‘미탁’ 피해지역 위문금품 전달

달서구의회는 지난 10일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군을 방문하여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상극 의장을 비롯한 달서구의회 의원 24명 전원은 태풍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으고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위문품을 별도로 준비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달서구의회 의원들은 재난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의정활동에 반영코자 피해지역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상극 의장은 “태풍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 우리 모두가 갑작스런 재난에 상시적으로 대비해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달성군 해병대전우회 ‘맑은 송해공원 만들기’ 활동 전개

달성군 해병대전우회는 지난 13일 송해공원 일원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맑고 깨끗한 송해공원 만들기’를 위한 수중 및 수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달성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송해공원은 대구시민들의 주요 휴식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장소이나 최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집중호우와 일부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었다. 이날 회원들은 보트와 잠수장비를 동원하여 수중 오염물을 제거했으며 백세교에 걸려있던 쓰레기 및 공원주변에서 1톤 트럭 1대 분량(마대 30포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광수 해병대전우회 달성군지회장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송해공원에 올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자연친화적이고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달성군민이 보다 더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달서구새마을부녀회, 결혼이주여성 위한 노력

달서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진숙)는 지난 10일 22개 동부녀회장과 결혼이주여성 20명과 함께 울산현대자동차와 고래마을을 견학하고 왔다. 베트남, 모로코,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등 출신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참여해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래마을에서는 상쾌한 바람을 마시며 고향에 대한 향수를 잊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달서구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는데 조금의 보탬이 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