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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초, 찾아가는 0교시 수업 육상 키즈런
  • 푸른신문
  • 등록 2019-10-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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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멀리, 더 높이, 더 빠르게, 더 신나게


대곡초등학교는 9월 1일~12월 31일까지 매주 3회(월, 수, 금) 대구시체육회 대구전문스포츠클럽 ‘찾아가는 0교시 수업 육상 키즈런’을 운영하고 있다.
3~5학년까지 육상에 관심이 있고 재능이 있는 학생들 20명을 선발해 오전 8시~8시 45분까지 진행이 되는 키즈런은 대구시체육회 소속 육상전문코치의 수준별 맞춤 수업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기량을 동시에 만족 시키는 우수한 육상수업으로 기존 참가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주변학생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대곡초등학교는 올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1학생 1스포츠 활성화’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전문스포츠클럽은 학교의 시범운영에 맞춰서 다양한 네트워크 형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 대구시체육회의 인적재능을 이용해 우리 학교 학생들의 육상활동에 연계를 하여 교육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체육회에서 파견된 육상전문코치는 다양한 육상기구를 이용해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더 높이, 더 멀리, 더 빠르게 그리고 더 신나게 육상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운동장에서 다양한 육상 기구의 사용은 등교하는 학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육상은 힘들고 재미없는 운동이라는 편견을 깨고 즐겁고 재미있을 거라는 기대를 가지게 하고 있다.
대곡초 배인숙 교장은 “학교 교육은 지, 덕, 체를 겸비한 전인적 인간으로의 성장을 지향한다. 다양한 체육활동은 학생이 자신의 신체 능력을 이해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친구간의 소통과 배려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특히, 키즈런으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더욱 더 즐겁게 참여하고 육상 운동에 대한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대곡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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