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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청년이 함께 달서구 도시재생 마을학교 운영
  • 푸른신문
  • 등록 2019-10-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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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 9월 21일~11월 2일(매주 토요일)까지 미로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달서구 지역주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도시재생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달서구 지역주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도시재생 마을학교’는 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국토부 및 LH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감삼동, 성당동, 이곡1동 주민 및 청년 40여 명과 함께 총 7주간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도시재생 특강, 선진지 답사, 서비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도시재생 팀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참여 확대 및 역량강화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도시재생  대상지 발굴과 발굴된 마을이슈를 바탕으로 주민제안 소규모 공모사업 및 뉴딜사업의 단위사업 지원 등으로 달서구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노경민 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도시재생 마을학교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주도적 활동을 유도하고 지역 주민과 청년의 도시재생 활동 협력기반을 구축하여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도시재생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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