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화원고등학교(교장 오순옥)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난 달 22일(월)~26일(금)까지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캠프’를 운영했다. 다독다독도서관(화원고 도서관)은 ‘다문화’를 주제로 ▲’느티나무수호대’ 읽고 서평 쓰기, ▲친구가 추천하는 도서 읽기, ▲밴드공연을 통한 다문화 교류하기, ▲영화화된 원작 도서 읽고, 영화 감상 후 비교 분석하기 등 5일간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료제공:대구화원고등학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