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보건소(군수 최재훈)는 지난 7월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관내 약국 10개소를 ‘치매안심약국’으로 추가 지정했다.
달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신규 지정된 약국을 방문해 내·외부 환경을 분석하고 약사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도 조사를 완료한 뒤 치매안심약국 현판식을 진행했다. 더불어 기존에 지정되어있던 약국 관리를 위해 안심환경 방문 점검을 시행했다.
한편, 치매안심약국은 연중 상시 모집 중이며, 신청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전화(☎053-668-3841)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