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우리가 진정한 ‘챔피언’!
  • 푸른신문
  • 등록 2019-10-04 00:00:00
기사수정

다사초, 2019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형 경기 전 종목 우승


다사초등학교의 야구형 게임 스포츠클럽은 7월에 열린 2019 대구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남자 티볼, 소프트볼 우승에 이어 9월에 열린 여자 티볼과 연식 야구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다사초는 학교스포츠클럽 야구형 게임 전 종목 우승이라는 놀라운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다사초는 올해 교육부장관배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모든 야구형 게임에 대구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다사초 야구형 스포츠클럽은 야구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로 이루어져 매일 아침, 점심 및 방과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연습에 매진한 결과 거의 모든 종목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상대 학교를 제압하는 놀라운 실력을 과시했다.
또한 스포츠클럽을 기반으로 한 학생들을 위한 교육기부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여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를 초청해 야구 교실을 여는 등 스포츠를 통한 학생들의 바람직한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막강한 실력과 더불어 매 경기 인사 예절과 규칙을 준수하는 경기 운영을 강조하고 최선을 다하는 태도와 배려하며 존중하는 스포츠 정신으로 인성교육의 산실인 다사초의 이름을 한껏 드높였다.
경기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결같이 “평소 열심히 연습한 결과를 발휘하고 한 팀이라는 생각으로 우승할 수 있었다”면서 서로 돕고 격려하는 팀 분위기를 이어가 전국대회에서도 필승을 다짐했다. 류성진 교장은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온몸으로 보여준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전국대회 준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임을 밝혔다.
한편, 다사초는 올 가을에 예정된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남녀 티볼, 소프트볼, 연식 야구 등 4개 종목에 대구 지역 대표로 출전해 전국 각지의 강호들과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자료제공:다사초등학교>

0
푸른방송_사이드배너
영남연합포커스_사이드배너
구병원
W병원
인기글더보기
최신글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