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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는 즐겁다! 용암면 주민화합 한마당
  • 푸른신문
  • 등록 2019-10-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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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성주군 용암면은 지난달 25일 저녁 7시 이병환 성주군수,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 등 여러 내빈들과 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는 즐겁다! 용암면 주민화합 한마당 2019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용암면사무소 전정에서 열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용암면민을 위한 주민 화합 한마당 문화 축제로 면민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잠시 일손을 놓고 흥과 낭만을 선사하고자 개최됐다.
용암풍물패의 풍물 공연과 한국무용 부채흥춤 공연으로 시작된 음악회는 코미디언 김정렬 씨의 사회로 지역동아리 공연, 면민 노래자랑, 초대가수 등 축하공연이 이어져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주민 화합 한마당 2019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행사를 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용암면 이장상록회를 비롯한 각종 단체 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음악회를 통해 용암면이 더욱 단합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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