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달 29일(일), 쌍림면에 거주 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9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가족사진’을 촬영 하였다.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은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행복한 가정 웃음이 넘치는 가족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촬영한 가족사진을 액자로 담아 전달한다.
촬영을 마친 가족들은 “가족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어 늘 아쉬웠는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어 뜻깊은 추억을 갖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다문화가족이 가족사진에 담긴 행복과 추억 으로 위기상황이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예쁜 정원을 촬영장소로 제공해 주신 강금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위원과 사진작가로 봉사를 해주신 서용교(송림2리 이장) 이장께 특별히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