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용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4일 용산1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행복자전거’전달식을 가졌다.
미르뫼 행복마실 ‘우리동네 행복자전거’ 전달식은 달서구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사업으로 용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공모선정으로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자전거 전달이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전하고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를 권장하는 일석이조의 효과와 함께 안전한 운행을 위해 헬멧, 보호장구는 물론 자전거안전보험도 가입하여 안전보장과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끼던 부모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
박노철 용산1동장은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지원되는 자전거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고 안전한 사용으로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료제공:용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