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경찰서는 지난 11일(목) 실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 코드아담이란 1981년 미국의 한 백화점에서 실종된 ‘아담 월시’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종아동 등이 발생했을 경우 1차적으로 관리 주체가 경보발령, 수색, 출입구 감시 등 모든 역량 총동원을 의무화한 제도이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