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우리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도시경관에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관광홍보에 기여하고자 관광홍보 디자인 공모전 ‘달서를 그리다’를 11월 8일까지 연다.
달서구 관광홍보 디자인 공모전은 ‘달서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달서구 고유의 선사(先史)문화와 구를 대표하는 두류공원, 월광수변공원, 달서별빛캠프 등 관광자원을 특색을 살린 이미지로 표현하고,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 달서구 관광 이미지를 도출하기 위해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CG, 카툰, 포토툰,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의 순수 창작물로써 디자인, 광고 등에 관심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A1 Size로 제작하되, A3 Size 컬러인쇄 후 패널로 제출하며, 300dpi 이상의 JPG파일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또, 11월 8일까지 응모가능하고, 출품 수는 제한이 없으며, 신청서와 데이터 파일은 이메일로 접수하고 패널은 우편 또는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달서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접수한 디자인 출품작은 디자인 창의성, 작품 완성도, 작품 활용도를 감안한 심사를 통해 최종 14점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대상 1점 300만 원, 최우수 1점 200만 원, 우수 2점 각 100만 원, 입선 10점 각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수상작은 2020 대구·경북 방문의 해와 연계해 각종 홍보관 디자인, 리플렛, 구 홈페이지 등에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