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초, 전시회 통해 사진에 대한 관심과 인성 교육 한번에!
신당초등학교는 지난 17일부터 1주일 간 사진에 대한 관심과 이에 따른 인성교육을 위해 ‘2019 청소년 휴대전화 사진 촬영대회’의 입상작을 본교 중앙현관에 전시했다.
‘2019 청소년 휴대전화 사진 촬영대회’란 대구신문에서 주최한 대회로서 사진 촬영을 통해 대구·경북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숨은 사고력 개발을 위한 대회였다.
이러한 취지로 진행된 대회의 입상작들이 본교 중앙현관에 전시되면서 학생들은 행복놀이 시간과 점심시간 등을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관람했다. 그리고 전시회 관람 시 담임 선생님께서 동행하여 사진을 보는 감상법, 전시회 관람 예절, 올바른 휴대폰 사용 지도 등에 대해서도 교육이 이뤄졌다.
본교 5학년 학생은 “휴대폰으로 주로 게임을 하거나 친구와 메신저하는 용도로 사용했는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휴대폰으로 의미가 담겨있는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고 했고, 6학년 학생은 “담임 선생님께서 사진을 보는 감상법을 지도해주셨는데 친구들과 작품을 해석한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재밌었다”라고 했다.
<자료제공:신당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