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의회는 지난 9월 6일 임시회 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2일 동안 심의한 안건을 의결하고 5분 자유발언과 구정질문을 끝으로 임시회를 폐회했다.
임시회 첫날인 8월 2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종길 의원이 지역난방공사 열병합발전소 증설 추진에 관해, 박왕규 의원이 월곡로에 우배선 장군의 정신을 불어넣자, 배지훈 의원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의 필요성, 조복희 의원이 인사관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8월 27일~9월 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복지문화위원회에서 박종길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시 달서구 아동급식지원 조례안, 경제도시위원회에서 이신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시 달서구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김정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시 달서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 박왕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시 달서구 주민참여형 어린이공원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운영위원회에서 박재형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시 달서구 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각종 조례안과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구정질문을 끝으로 제265회 달서구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취재:푸른방송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