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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가 담긴 서문시장, 그 희망 메시지 담은 공연 ‘큰장별곡’
  • 푸른신문
  • 등록 2019-09-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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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냄새 나는 큰장으로 어서 어서 오이소!


‘큰장별곡’은 서문시장을 주제로 지역 스토리텔링한 창작연희극이다. 서문시장은 규모가 크고 역사가 깊어 예부터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는, 지금도 여전히 대구를 대표하는 곳이다.
공연내용은 기쁜일에 함께 기뻐하며 축하의 마음을 나누고,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서문시장의 ‘온정’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대구 서문시장, 그중에서도 전국적으로 유명한 포목점을 중심으로 하여 이야기를 구성했으며, 포목점을 중심으로 시장에서 펼쳐지는 사람들의 소통과, 정, 상인들간의 믿음 그리고 큰 화재를 통한 위기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나가는 시장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지역스토리텔링 창작연희극 큰장별곡은 9월 6(금)~7일(토) 꿈꾸는씨어터에서,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 오후 7시 총 3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큰장별곡 예매는 인터파크, 문화N티켓, 티켓링크 등 웹사이트를 통한 예매와 DG티켓부스 방문구매, 전화예매 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문의) 1600-8325              

<자료제공:꿈꾸는 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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