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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다’
  • 푸른신문
  • 등록 2024-06-13 1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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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핫플_이 가게 어때? 용산동 ‘풍미관’


용산초등학교 후문 근처 샘골공원 맞은편에 올해 초 새롭게 오픈한 음식점이 있다. 한우 1죘죘 차돌박이 구절판 전문점으로, 좋아하는 생고기도 전문으로 하고 있어 발길이 이끌릴 수밖에 없는 곳이다.
골목 안길이라 매장 앞 2~3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지만,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손쉽게 주차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매장은 최근 트렌드에 맞게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로 젊은 2~30대 고객들도 많이 자리하고 있다. 별도 룸은 없지만 파티션 안쪽 자리에 단체모임도 가능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충분하다.
‘풍미관’의 시그니처 메뉴인 차돌구절판은 차돌박이와 신선한 7가지 채소, 그리고 맛있는 계란찜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먼저 한우 1죘죘 차돌박이를 구운 다음 미나리, 대파, 고사리, 팽이버섯 등 채소들을 차돌박이 기름을 이용해서 구워주고 마지막에 김치를 구워준다. 이후 마지막으로 계란물을 부어 계란찜을 완성한다.
기본 반찬으로 떡볶이, 도토리묵, 콘샐러드, 번데기, 깻잎 장아찌, 단무지무침, 목이버섯 등 다채로운 음식들로 한 상 푸짐하게 차려진다.
깻잎 장아찌에 잘 구워진 차돌박이와 각종 재료를 넣어 한 쌈 만든 후 곁들인 비법 소스에 찍어 한입 베어 먹을 때마다 풍미가 입안에 퍼진다.
차돌박이는 하얀 지방질이 차돌처럼 박혀있다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빛이 희고 단단하며,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차돌박이 구절판과 더불어 빠질 수 없는 메뉴인 당일 도축한 생고기와 특제소스로 만든 양념장, 맛있는 육회까지 준비되어 있어, 푸짐한 저녁 한 상도 가능하고, 술 한잔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는 장소이다.
‘풍미관’의 매력은 단순히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 정성스레 준비된 다양한 반찬, 그리고 최상의 서비스까지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방문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누리기에 더없이 좋은 ‘풍미관’은 이미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용산동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풍미관’에서 한우 1죘죘 차돌박이의 진정한 풍미를 느껴보세요.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풍미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권유합니다. 용산동의 숨은 보석 ‘풍미관’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달서구 와룡로51길 104(용산동) / 예약문의 ☎053-525-3827

한소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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