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 있는 주간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여름아 안녕! 야밤나들이 프로그램이 8월 31일(토) 성주군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2019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 사업’에 ‘성주생활문화센터에 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이 선정돼, 이번에 4회차 행사가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천연잔디장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늦여름의 감성을 공유합니다’라는 주제로 오후 6~9시까지 진행됐으며, Play(LED 헬리콥터 날리기, 야식대결, 캠핑대첩, 부침개 뒤집기왕, 성주생문터 투어하기, 쿠폰도장 5개 찍기, 인문토크 퀴즈풀기), Place(인문학 강의, 역사 속으로 gogo~, 아이스크림 받고, 누워서보는 영화관, 에어베드, 돗자리), People Art(트론 LED 퍼포먼스, 소프라노 이현주의 영화 ost 공연, 아크릴 램프 만들기, 사과청 만들기)가 펼쳐졌다.
다음 프로그램은 11월 2일(토) 여성연극제 ‘첫사랑 같던 여고시절’제로 열릴 예정이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 있는 주간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무료로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문화관광과(054-930-6765), 금수문화예술마을(931-5346, 9315348@hanmail.net)로 연락하면 된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