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공중학교(교장 이성임)는 지난달 27일(월)~31일(금)까지를 다문화주간으로 지정하고 다문화 수기 공모, 교내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등 다문화 관련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부모 모국어 및 한국어) 학습을 장려해 다문화학생의 언어 능력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부모님 나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교내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처음으로 기획해 실시했다.
<자료제공:논공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