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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초, 놀면서 글로벌 영어를 배우다
  • 푸른신문
  • 등록 2019-08-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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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여름방학 신서 영어캠프 실시


신서초등학교는 지난 19(월)~23일(금)까지 5일간 80분씩 3~6학년 학생 총 50명을 대상으로 ‘2019 여름방학 신서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교육국제화특구사업인 글로벌창의미래학교의 운영 방향에 따라 특색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놀이와 슬로리딩을 연계하여 ‘Global Language(글로벌 언어)’라는 주제로 하와이의 Lei(꽃장식)와 아이스크림 선데 만들기, 영어 동화와 보드게임을 활용한 실용 단어 말하기 및 럭비 스포츠 체험을 했다.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게임이나 스포츠, 요리 등을 영어와 융합한 활동으로 글로벌 문화 체험 및 실용 영어를 사용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영어슬로리딩과 연계한 영어 동화 읽기 및 놀이 교실에서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글로벌 언어인 영어에 관한 흥미와 자신감이 높아졌다.
이미라 교장은 “글로벌창의미래학교로서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해 가도록 글로벌 영어와 문화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교육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신서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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