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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동정]
  • 푸른신문
  • 등록 2019-08-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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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텍, 가창면에 추석맞이 ‘희망의 쌀’ 전달


가창면에 있는 다국적 기업인 대구텍이 22일 가창면사무소에 방문, 내달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희망의 쌀’백미 10㎏ 180포(5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재성 가창면장은 “기탁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의 명절나기를 위해 소중하게 쓸 것이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사랑 나눔이 꾸준히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텍은 1952년 설립된 대한중석광업이 모태인 지역기업으로 매년 민족의 명절인 설·추석에 가창면 저소득주민에게 백미를 지원하는 등, 크고 작은 지역 행사에도 주민들에게 아낌없이 지원을 하며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대우경금속 한부모가족 결연후원금 기탁


㈜대우경금속(대표이사 김도연, 달성2차 산업단지 소재)은 19일 구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구지면의 한부모가족 자녀를 위해 매월 후원금 20만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이날 구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대우경금속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늘 관심을 갖고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한편 달성2차 산업단지에 있는 ㈜대우경금속은 알루미늄 압출 제조업체로 2013년 회사설립 이후 연매출액 300억여 원, 종업원 53명을 둔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달성문화재단, 제3회 달성음악회와 연계 청렴캠페인 실시


재단법인 달성문화재단(이하 재단)은 24일(토) 대구시 신청사 후보지인 화원 LH분양홍보관 일대에서 열린 2019 제3회 달성음악회와 연계하여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청렴 실천방안 홍보와 함께 갑질 근절과 투명한 업무처리를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정길 대표이사는 “달성문화재단의 청렴캠페인이 올해 세 번째를 맞이했다”며 “청렴한 조직문화의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에서 청렴실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달성군 자활근로사업단, 달인의 찜닭(테크노폴리스점) 오픈


26일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단 사업의 일환으로 유가읍 테크노폴리스 내 ‘달인의 찜닭(테크노폴리스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달인의 찜닭(테크노폴리스점)’은 달성군의 지원을 받아 달성지역자활센터에서 추진한 자활사업단 사업으로, 군에서는 첫 번째 사례다.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체계적인 기술훈련과 경영노하우를 전수받아 저소득층의 성공적인 창업을 목표로 자활참여자들을 도울 계획이다. 또 ‘달인의 찜닭(테크노폴리스점)’은 자활근로자 8명이 참여, 운영되며 수익금은 자활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한 자활기업 창업자금과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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