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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치매안심센터’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 푸른신문
  • 등록 2024-05-30 15: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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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올해 10월까지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서구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기억의 빛을 손으로 빚뇌’ 도예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이 운영단체로, 치매안심센터가 협력시설로 참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마음치유, 봄처럼’ 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올해 10월까지 상·하반기 20회로 진행한다.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예술치료사와 함께 도안그리기, 점토 만들기, 칼라 페인팅하기 등 자연의 천연재료인 ‘흙’을 이용해 손끝 촉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함으로써 어르신의 인지기능을 향상하고 자기효능감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달서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 중으로 관심이 있는 주민은 ☎053-667-5771~3으로 연락하면 된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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