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가 지난 18일(토) 구청 충무관에서 발명의 날(5월 19일)을 맞아 학생들의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제13회 달서 창의발명 가족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달서구가 주최하고 대구 지식 재산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미래 주역인 4~6학년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16가족 8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창의적으로 바구니를 만들어 간식을 담고, 나만의 롤링볼을 제작해 달서구의 대표 명소 9곳인 달서 9경을 둘러보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세경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