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두류도서관에서는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전을 통해 기상·기후 현상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대구지방기상청에서 지원하는 ‘기상기후사진 전시회’를 8월 12(월)~30일(금)까지 도서관 2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태양, 지구 그리고 날씨를 말하다’를 주제로 가야산 정상에서 먹구름 사이로 내리는 소나기 장면을 포착해 대상을 받은 ‘소나기’를 포함해, 폭염탈출, 미세먼지, 번개, 쓰나미 등 다양한 테마의 2019년 기상기후사진전 입상작 11점을 전시한다.
<자료제공:두류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