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중, 과목별 효과적인 학습법과 공부 전략에 대한 동기부여 및 학습 역량 강화
상원중학교(교장 김희숙)는 지난 11일(토)에 희망 학생 86명을 대상으로 과목별 효과적인 학습법과 공부 전략에 대한 동기부여 및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캠프 ‘공부에 날개를 달아라’를 실시했다.
‘공부에 날개를 달아라’는 과목별 학습법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학습 습관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해결 방법을 습득하여, 학습에 대한 내적 동기를 발견하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진단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2022년 처음 시작한 학습캠프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으며, ‘메타인지 학습전략’, ‘누·구·주 원리를 이용한 기억전략’, ‘과목별 예·복습방법’, ‘고교학점제 이해’와 같이 해마다 강조되고 있는 역량과 이슈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습습관과 학습전략, ▲공부법 사례와 학습원리, ▲공부달인의 예습전략, ▲사례로 보는 복습전략, ▲고교학점제의 개념과 핵심 이해 등의 내용을 다루었으며, 직접 교과서를 살피며 활용할 수 있는 학습법을 익히고 자기평가서 형식의 소감문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습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중간고사를 치고 나서 나의 공부 방법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싶었는데 막혔던 부분을 뚫어주는 기분이었다.”, “선배들이 학습캠프가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참여했는데, 정말로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1학년부터 매년 참여해서 올해가 3번째인데, 해마다 그때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숙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우리 학생들이 배움을 즐기고 삶의 주인이 되어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상원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