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뢰와 믿음의 캠핑용품 전문점_캠핑바이트
  • 푸른신문
  • 등록 2019-08-22 00:00:00
기사수정

떠나자! 가을의 정취를 한껏 만끽하러’~


그렇게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가고, 어느덧처서다. 천고마비의 계절이 성큼 다가오면서 야외 나들이를 가고 싶은 욕구가 일어나는 시기. 그중에서도 가장 설레는 단어는 캠핑!
사람들이 왜 캠핑을 동경하고 좋아할까? 스트레스와 공해에 지친 생활로의 일탈을 위해서가 아닐까 한다. 먹고 자는 것 이외에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여유로운 일탈을 즐기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면 좋다. 친구나 연인과 함께여도 좋다. 낭만가득 설레는 마음을 안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캠핑장비 준비해서 떠나고 싶은 마음. 가을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마음이다.
노을빛 지는 저녁 텐트 앞 앵두알 전구를 늘어뜨리고는 은근히 타오르는 모닥불을 지켜보며, 두툼한 고기가 서서히 익어가는 주위를 둘러앉아 즐기는 와인(난 개인적으로 맥주~)의 정취!
콘크리트 생활 속에서는 절대 가질 수 없는 그림. 탁 트인 경치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힐링인 것이다. 평소 집에서 먹던 음식도 좋지만, 야외에서 즐기는 색다른 음식도 매력만점이다. 집에서는 냄새나 기름기 때문에 부담스러웠던 막창, 은행, 장작을 이용한 음식(고구마, 밤, 조개류 등)들을 직접 만들어 맛나게 먹을 수 있다. 가끔 날씨가 받쳐준다면 밤하늘 촘촘히 박힌 별빛들도 기대해볼 수 있다.
하지만 막상 떠나자니 뭘 어떻게 준비해서 어디로 가야 할지 정말 큰 고민이다. 게다가 가장 걱정스러운 건 천차만별 가격대의 캠핑용품을 어떻게 고르나? 캠핑 붐이 일면서 고급화된 캠핑문화에 혼돈스럽다. 예전에 가족들과 치밀한(?) 준비 끝에 떠난 캠핑여행에서  엄청난 크기의 텐트를 구매해서 갔는데, 5시간 동안이나 텐트 설치하다 결국 포기하고 인근 펜션으로 이동했던 웃지도 못할 슬픈 기억이 있다. ㅋ~
초보 캠퍼라면 무작정 비싸고 큰 장비를 갖추는 건 절대 따라 하지 말자! 나에게 꼭 맞는 용품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것이 관건이다. 달서구 감삼동에 위치한 캠핑바이트에서는 초보 캠퍼에서부터 오랜 시간 숙련된 캠퍼들을 위한 최적의 장비를 소개해준다. 캠핑장비라면 충분히 잘 알고 있는 캠핑바이트 직원이지만 한 달에 한번 이상은 캠핑을 간다고 한다. 당연히 캠핑을 좋아서 가는 것이지만, 캠핑을 즐기는 다양한 사람들이 어떤 장비를 가장 필요로 하는지, 또는 캠핑에 있어서 달라지고 있는 트랜드는 없는지 항상 꼼꼼히 체크하고 개선해가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필요한 장비들을 인터넷상으로 구매했다가 내게 맞지 않아 낭패를 보기도 하는데, 이왕이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비교 시연해보고 구매하는 것이 아끼는 방법이다. 그러나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 매장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높은 게 흠!
캠핑바이트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직접 보고, 나에게 딱 맞는 알짜배기 용품만을 온라인 매장과 동일한 가격, 심지어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곳 캠핑바이트 대표는 처음 시작하시는 캠퍼들에게 한 가지 당부를 하는데 ‘무작정 용품을 구매하기보다는 주위 캠핑을 하는 사람들과 한두 번 따라가 보고 용품을 구매할 것’을 권유한다. 그래야 나에게 불필요한 물건들은 줄이고, 적당한 사이즈의 알뜰한 구매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캠핑용품이 한두 개가 아니다 보니 많은 물품을 구매할 수도 있는데, 캠핑 바이트에선 무료 배송 서비스도 한다. 용품의 브랜드나 종류도 워낙 다양하다. 그러다 보니 매장에 없는 상품의 경우는 고객이 구매 의향을 밝히면(물론 사전에 고객이 원하는 적정의 가격 확인은 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해 제공한다.
이렇게 맺은 인연은 당연히 단골손님으로 다시 찾기 마련~ 이런 믿음 가는 친절함 때문에 한번 찾은 손님은 반드시 지인을 소개해줘 단골손님이 유독 많은 캠핑 매장이다. 캠핑바이트!
네이버에 캠핑바이트로 검색해서 구매도 가능^^
<취재:김준영>


☞ 달서구 감삼남길 144 / ☎ 070-8196-2000

0
푸른방송_사이드배너
영남연합포커스_사이드배너
구병원
W병원
인기글더보기
최신글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