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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 ‘민관이 합심한’ 깨끗한 농촌 만들기 운동 적극 추진
  • 푸른신문
  • 등록 2019-08-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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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은 8월 1~6일 다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와 공동으로 곽촌리 장두마을에 불법 개사육 농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해 불법적인 가축사육(개)의 가축(개) 및 폐기물을 처리했다.
장두마을은 주민의 불법적인 행위로 인해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었고 일부 농가의 폐기물 방치로 환경 문제가 많은 곳이었다. 다산면은 오래된 민원문제를 해결하고자 불법 개사육장 철거와 무단 투기 폐기물 처리 등 환경문제를 일괄처리 했다.
다산면은 이밖에도 영농폐비닐·부직포 집하장을 좌학들에 설치해 새마을 단체와 협동하여 관리, 지난해 발생한 영농폐기물 무단 방치 등 문제를 해결했고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등 다산면 깨끗한 농촌 만들기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자료제공:고령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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