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으로 변신한 교감선생님 학생들에게 편지와 도넛, 음료 전달
한울안중학교(교장 변흔갑)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수) 교감선생님이 공룡으로 변신해 각 교실을 돌며 학생들에게 편지와 도넛, 음료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울안중 독서인문동아리에서 한울안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과 교직원, 가족의 유대 및 친밀감 형성을 위해 진행됐다.
1학년 최민준 학생은 “갑자기 신나는 음악이 들려 깜짝 놀랐다. 부모님께서 직접 쓰신 편지를 책갈피로 받으니 너무 감동적이었고, 나눠준 도넛도 너무 예뻐서 먹으면서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