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항에서
때마침 썰물 때, 수많은 생물의 터전인 갯벌에 도착했다.우리에겐 그저 흥밋거리일 뿐, 바닷가 사람들의 일터이자 생명줄인 그곳에는 무궁무진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감춰져 있었다.
전국문화사진초대작가회부회장 이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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