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 롯데시네마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50명과 함께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2’를 단체관람했다.
이번 영화관람은 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며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관람한 크리스 리노드의 영화‘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우리가 몰랐던 펫들의 진짜 생각과 속마음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 관람을 마친 한 아동은 “엄마랑 같이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다양한 여가생활 경험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무비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8월 한 달 간 5회에 걸쳐 대상 아동들에게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영양소와 영양성분에 대한 교육은 물론, 식빵과 바나나를 이용해 건강한 바나나롤을 만들어보고 짝체조, 키성장 스트레칭을 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