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동행축제 기간 내(5월 28일까지)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5월 1일부터 전통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 편의 증진을 위해 ‘대구로’에서 전통시장 할인쿠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인 소비촉진 행사인 2024 봄빛 동행축제(5. 1.~5. 28.)와 연계해 ‘대구로’ 전통시장에서 1만 원 이상 상품 주문 시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달서시장 묶음배송 주문 이용객에게는 배달비 2,0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해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입점상점의 매출 증대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달서구 전통시장 중 ‘대구로’ 입점 시장은 4월 기준 현재 13개소로, 대구 최다 입점 중이다.
특히, 달서시장은 대구 최초로 묶음배송을 진행해 소비자의 전통시장 이용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묶음배송이란 달서시장 여러 상점의 물품을 주문해도 배송인력이 한번에 묶어서 집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상인회, ‘대구로’, 달서지역자활센터 3자가 협약해 운영하고 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