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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동정]
  • 푸른신문
  • 등록 2019-08-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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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 검도부 하계 전국실업검도리그전 단체전·개인전 우승


달서구청 검도부가 ‘2019 거창군 하계 전국실업검도리그전’에서 7인조 단체전 우승을 비롯, 개인전 우승과 3위에 입상하여 검도 명문팀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상민 선수가 천안시청의 강경민 선수를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를 거두어 4단부 우승을 차지했고, 5단부의 최형준 선수는 남양주시청의 유재혁 선수에게 아쉽게 패하여 3위로 입상했다. 또, 대회 마지막 날 7인조 단체전에서는 올해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우승팀인 강호 부천시청을 상대로 접전 끝에 2대 1로 누르고 우승했다. 대구 유일의 검도 실업팀인 달서구청 검도부는 제23회 춘계 전국실업검도대회 등 올해 출전한 7개 대회 중 5개 대회에서 입상해 뛰어난 성과를 얻고 있다.



달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 교육


달성군은 9일 화원읍 LH분양홍보관에서 ‘제1기 달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이날 제1기 달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으로 위촉된 군민참여단은 여성이 행복한 달성, 모두가 행복한 달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앞으로 군민참여단은 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소양을 함양하고, 여성 친화적인 지역문화 확산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계명대 박옥련 교수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발성법’ 발간


‘누구나 말하듯이 노래할 수 있다’, 인체는 악기이며, 또 자신의 성대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악기다. 계명대 성악과 명예교수인 박옥련(여·70) 교수가 34년간의 성악 지도와 연구를 통해 확립한 발성법을 책으로 담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발성법’을 발간했다. 박 교수는 “노래 공부는 그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게 아니다”라고 말하며 “노래의 핵심은 올바른 발성을 먼저 확립하는 것이며 그것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그것은 구강공부와 호흡공부이다. 이 공부가 정착이 된 후에 악보를 보며 노래하는, 음악 만들기는 전혀 어렵지 않게 되며 이는 곧 성악 공부의 지름길이다”고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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