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조선민족의 넋이 담긴 ‘명동기와의 기억’ 展
달성군은 7월 30일(화)~8월 16일(금)까지 예순 두번째 마중으로 ‘중국조선민족의 넋이 담긴_명동기와의 기억’을 군청 2층 참꽃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명동기와는 비바람을 막아주는 건축자재일 뿐만 아니라 명동촌의 문화와 역사 활동을 이해하고 연구하는 유물이다. 중국 조선족 역사의 한 토막으로 중요한 민족문화정신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차광범 작가의 사진 작품 44점을 선보인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군민들에게 중국 연변 및 용정 지역의 전통기와인 명동기와에 새겨진 조선민족의 항일정신 등을 기억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참꽃갤러리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관람자에게는 팸플릿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