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다독(多讀多讀)하며 보내는 슬기로운 방학생활!
대구시립두류도서관은 7월 29(월)~31일(수)까지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3~4학년을 대상으로 2019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했다. 2019년 여름독서교실에서는 감천, 교대부설 등 25개 학교 학생 51여 명이 참여해 3일간 독서 및 다양한 독후활동을 했다.
사서와 함께 도서관 이용법과 원고지 작성법에 대해서 배웠으며 도서관 추적놀이, 게임으로 글로벌 에티켓을 배우는 ‘블링블링 글로벌 에티켓 수첩 만들기’, 산업혁명의 과정에 대해 배우는‘미래사회 팝업북 만들기’ 특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대다수가 독서교실에 만족을 했으며, 원고지 작성법을 배운 것과 도서관 자료실을 탐방하며 도서관 이용법을 익힐 수 있는 ‘도서관 추적놀이’를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라고 했다.
<자료제공:두류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