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7월 30일(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이해 레인보우시리즈의 4탄 ‘한여름밤의 COOL
한 클래식’ 공연을 관객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공연은 고령군의 예술단체인 대가야 청소년·윈드 오케스트라와 전문성악가들의 협연으로 진행됐으며, 관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평소 친숙한 가요를 성악가가 부르면서 해설을 가미하여 성악의 기법 및 클래식 장르의 다채로움을 선사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평소 문화를 쉽게 만날 수 있게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주간에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날이다.
곽용환 군수는 “앞으로 레인보우시리즈의 남은 공연도 많은 예매 및 관람 바라며,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