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읍 해피아이 어린이집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영유아에 대한 부모의 보육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이번 달부터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을 전면 시행한다.
이 사업은 달성군민이면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와 장소에 누구나 보육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으며, 서비스 제공기관은 ▲달성군 육아종합지원센터(현풍읍 소재) ▲꿈터 어린이집(화원읍 소재) ▲해피아이 어린이집(다사읍 소재)이다.
보육서비스는 권역과는 무관하게 세 곳 중 어느 기관이든 신청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달성군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dsc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여건조성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