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장기동은 7월 26일 오후 6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원이 장기적으로 재활용되는 장기동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다짐대회’를 펼쳤다.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다짐대회’는 최근 종이컵, 플라스틱, 비닐 등 1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라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기관이 주도적으로 자율적으로 실천하고 각급 단체 등 주민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기동은 ‘사무실 내에서 개인컵이나 텀블러 사용하기, 각종 회의 행사시 다회용품 사용하기, 생활속 장바구니 이용 및 비닐 사용 자제하기, 환경문제에 대해 적극 인식하여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에 노력하기’ 등 다섯 가지 실천내용을 다짐하였으며 친환경 제품 우선구매와 우산비닐 대신 빗물제거기도 설치 할 계획이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