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총장 신일희)가 산학협력단 설립 20주년을 맞이해 지난 8일(월) 오후 3시 30분부터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 볼룸에서 ‘계명산학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11회째를 맞아 계명대 신일희 총장, 본부 보직자, 산학협력단 관계자와 이충곤 계명대 가족회사 대표(에스엘㈜ 회장), 이재하 총동문회 회장(삼보모터스(주) 회장)을 비롯해 지역 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켜온 125년의 큰 빛, 비상할 125년의 계명’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과 함께 산학협력이 걸어온 20년과 앞으로의 미래를 제시하고, 대구지역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과 공급망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자료제공:계명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