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관광객이 많아지는 여름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대구의 대표 관광지인 송해공원에 LED테마정원을 조성했다.
송해공원의 LED테마정원은 매일 일몰시간 30분 전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대형 트리, 사랑을 나누는 손 하트 조형물, 하트터널, 물위의 LED예술 수상불빛조형물 등 오색찬란한 불빛들이 송해공원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김문오 군수는 “대구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도동서원에 이어 이번 송해공원의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의 격을 한 단계 높여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대구 문화관광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