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향적봉
시어머니 추모식을 마치고 떠난 가족 여행지에서, 시어머니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과 함께덕유산 향적봉을 향해 한 걸음씩 내디디며 자연에 동화되어 가는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자연이고 자연은 나이다.
전국문화사진초대작가회감사 박경숙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