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은 7월 19일(금) 오후 7시 30분 강창교 아래 금호강변시설에서 2019 달성음악회Ⅱ ‘新강변가요’를 개최한다. 앞서 지난 6월 22일(토) 옥포 송해공원에서 개최된 2019 달성음악회Ⅰ미스트롯과 함께하는 ‘新나는 Song해 가요’는 약 2,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한다. 올해 달성음악회 두 번째로 열리는 ‘新강변가요’ 출연진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우승자인 송가인과 장구의 신 차세대 트롯가수 박서진, 2005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잘부탁드립니다’로 큰 사랑을 받은 익스(이상미)와 트롯계의 라이징스타 예준이, 지역대표 성악중창단 프리소울 등이 출연하여 초여름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잊게 해줄 예정이다. 음악회는 전석 무료공연이며, 달성문화재단 문화정책실(053-659-428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연이 개최되는 강창교 금호강변시설은 농구 코트와 간이 축구시설 등 많은 청소년들의 여가 및 취미활동으로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실버스포츠의 대명사인 ‘파크골프의 메카’ 달성군을 대표하는 강창교 파크골프장은 주변 전망이 뛰어나 관광명소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료제공:달성문화재단>